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이 부상으로 안와 골절 수술을 받습니다.
손흥민은 2일 마르세유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리그스 D조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장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상대 선수인 샹셀 음벰바의 어깨에 왼쪽 얼굴을 부딪혀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전반 29분 교체 됐습니다.
이로인해 손흥민은 2~3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왼쪽 눈 부위가 부어있고 코에서는 출혈이 발생을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손흥민 부상과 관련해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소속 구단 측 확인 결과 좌측 눈 주위 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다.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수술 경과 지켜본 후 판단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상과 관련 지속적으로 구단 의무팀과 협조를 진행 중”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에 대해 난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손흥민은 골절된 광대뼈 복구 수술을 받는다. 손흥민은 월드컵 출전 여부를 기다려야 하지만, 회복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한국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이 공격수를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상당한 희망이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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