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 볼만한 영화들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들이 우후죽순 너무 많거나 재밌는 것을 일일이 찾아야해서 무엇을 볼지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넷플릭스의 영화들 중 볼만한 것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릴 넘치는 범죄 드라마부터 가슴 따뜻한 코미디,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SF 공상과학 시리즈 등등의 넷플릭스 영화들을 가져와보았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는 2013년 첫 방영되어 2021년까지 방영된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입니다. 아직 기묘한 이야기를 보시지 않으셨다면 넷플릭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SF/공포 시리즈로, 마을을 위협하는 초자연적인 힘의 미스터리를 밝히려 고군분투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포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는 '기묘한 이야기'는 SF와 공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작품입니다. SF와 공포물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인만큼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묘한 이야기 강추드려요.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정주행하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시즌3까지 방영되었으며 올해 하반기에 시즌4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레이킹 베드'

 

브레이킹 베드는 넷플릭스에서 역대 최고의 드라마들 중 하나로 불립니다. 브레이킹 베드는 총 16개의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너무 재밌어서 시즌4까지 다 잠을 안자가면서 볼 정도였습니다.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자신이 죽은 뒤에도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마약 제조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브레이킹 배드는 2008년 5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총 6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즌마다 약 22~24편씩 제작되었습니다. 지금 현재(2019년 2월) 마지막 시즌인 시즌6 방영 중이며 2019년 4월 21일 종영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완결되었고 한국에서도 곧 완결될 예정이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얼른 정주행하시길 바랍니다.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흥행 요인으로 “참신한 소재”를 꼽았습니다. 실제로 오징어게임은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했다가 오히려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정재, 박해수 등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구성 덕분에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나르코스'

 

나르코스는 2015년 첫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3시즌간 방영되었습니다. 콜롬비아의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메데인 카르텔의 흥망성쇠를 그린 범죄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콜롬비아 정부군과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간의 마약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화을 기반으로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의 웰메이드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범죄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좋아하실만한 영화입니다.

 

 

 

 

'수리남'

 

수리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범죄 드라마입니다. 2022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수리남에서 마약 밀매조직을 운영하며 마약왕으로 군림하고 있었던 한국인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왕 전요환(황정민)을 체포하려는 정부의 비밀 작전에 평범한 사업가 강인구(하정우)가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작년 한국에서 꽤나 큰 인기를 끈 시리즈로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 굵직굵진한 한국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연출을 했던 윤종빈 영화 감독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범죄와의 전쟁과 같은 한국형 범죄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꽤나 좋아하실 겁니다.